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연수)는 2023년 2월 20일(월),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글로벌보조금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언론의 핵심 기관을 견학함으로써 한국의 정치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래 희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문화체험에 2명의 교수를 파견해 음성군가족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참여자들을 인솔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사회복지학과장 이연수 교수는 “우리 대학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사회와 이웃해 있기 때문에 문화다양성과 다문화복지 증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사회복지학과는 이런 학교의 관심과 노력을 이끌고 있고, 특히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